No one opposes the leader's plan.
It would be suicide; the new secret police are ruthless.
Ability to force obedience always becomes the number one virtue in the “planned state.”
Now all freedom is gone.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3 >
지도자(독재자)의 계획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반대하는 것)은 자살 행위일 것입니다; 새로운 비밀경찰은 무자비합니다.
복종을 강요하는 능력은 이런 '계획된 정부'에서 항상 제1의 덕목이 됩니다
이제 모든 자유가 사라졌습니다.
< 노예의 길 – 만화 13>
oppose [əˈpoʊz]
1.…에 반대하다, 이의를 제기하다
2.…에 대항하다, 저지하다, 방해하다
3.반대하다
suicide [│suːɪsaɪd]
1.자살, 자해
2.자살 행위, 자멸
3.자살하다
4.[~ oneself로] (자기를) 죽이다
secret
1.비밀의, 은밀한, 기밀의; 살그머니 하는
2.비밀을 지키는, 입이 무거운 ((about))
3.비밀, 은밀한 일, 기밀
4.(자연계의) 불가사의, 신비
ruthless [ˈruːθləs]
1.무자비한, 무정한(pitiless), 가차없는; 냉혹한(cruel)
force [fɔ́ːrs]
1.[one’s ~] (육체적인) 힘, 체력, 완력
2.(정신적·도덕적인) 힘, 기력, 기백
3.억지로 …시키다, 강요하다; <…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하다 (=compel)
4.(…안에) 강제로 들어가다; (용기 등에) 억지로 밀어 넣다; (…에서) 내쫓다; 억지로 떠밀다, 몰아대다(impel) ((into, apart, back, down))
5.억지로 지나가다, 밀고 나아가다; 강행군하다
6.(촉성 재배로) 자라다
ability
1.할 수 있음 ((to do)); 능력, 수완, 역량 ((in, at))(opp. inability)
2.(타고난) 재주, 재능
3.유자격
obedience [oubí:diəns]
1.복종 ((to)); 순종, 충실 ((to))(opp. disobedience)
2.(교회가 신자에게 요구하는) 순종, 복종; (교회의) 권위, 지배; 교구; 교구 신자단
the number one : 제 1의
virtue [ˈvɜːrtʃuː]
1.덕, 덕행, 선, 선행; 고결, 청렴, 정직
2.미덕, 도덕적 미점, 덕목
3.정조, 순결, 정절
in the “planned state.” : 계획된 상태에서
freedom
1.(감금·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 자유(liberty); 자주 독립; (외부 지배·간섭·규제로부터) 해방, 해제
2.자유 행동, 자주성; 인격적 자유
3.제멋대로 함, 방자한 행동
be gone
1. =Get you gone!
2. 외출 중이다, 가버리다
3. 사라지다.
be gone under : 의식 불명이다, 의식을 잃고 있다; (술·마약에) 취해 있다
be gone a million : (시합 따위에서) 완전히 지다[패배하다]; (사람이) 못쓰게 되다, 타락하다
voice be gone : 목소리가 가다
serfdom [│sɜːrfdəm]
1. 농노의 신분, 농노제, 노예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 Der Weg zur Knechtschaft, '농노의 길'로도 번역됨)은 경제학자이며 철학자인 오스트리아계 영국인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에 의해 1940년과 1943년사이에 쓰여져서, 1944년에 출판된 저서입니다. (Friedrich Hayek : Austrian-British economist and philosopher)
자유시장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입니다. 하이에크는 중앙 집권의 계획 경제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독재의 위험이 뒤따른다고 경고했으며, 개인주의와 고전 자유시장경제의 포기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고 집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자유가 상실되고, 폭압적인 사회와 독재자의 출연으로 개인이 노예로 전락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이에크는 194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던 마르크스주의자들 사이에서 파시즘은 사회주의에 저항하여 생긴 자본주의의 반응이며, 파시즘, 나치즘, 사회주의의 공통점은 모두 중앙 집권적인 경제계획에 있으며, 점차 개인을 억압하기 위한 국가에 힘을 부여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 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습니다.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 받으려는 사람들의 기대, 의존 즉 지나친 포퓰리즘(大衆主義 : 대중주의)은 평등이 아닌 거꾸로 소수의 엘리트에게 집중되어서 사회주의/전체주의 계획경제가 되어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자유, 자유시장주의,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책으로 읽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전체 저서의 내용을 요약한 18개의 카툰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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