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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 Der Weg zur Knechtschaft, '농노의 길'로도 번역됨)은 경제학자이며 철학자인 오스트리아계 영국인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Friedrich Hayek : Austrian-British economist and philosopher)에 의해 1940년과 1943년사이에 쓰여져서, 1944년에 출판된 저서로 자유시장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입니다. 


하이에크는  중앙 집권의 계획 경제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독재의 위험이 뒤따른다고 경고했으며, 개인주의와 고전 자유시장경제의 포기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고 집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자유가 상실되고, 폭압적인 사회와 독재자의 출연으로 개인이 노예로 전락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이에크는 194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던 마르크스주의자들 사이에서 파시즘은 사회주의에 저항하여 생긴 자본주의의 반응이며, 파시즘, 나치즘, 사회주의의 공통점은 모두 중앙 집권적인 경제계획에 있으며, 점차 개인을 억압하기 위한 국가에 힘을 부여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 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습니다.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 받으려는 사람들의 기대, 의존 즉 지나친 포퓰리즘(大衆主義 : 대중주의)은 평등이 아닌 거꾸로 소수의 엘리트에게 집중되어서 사회주의/전체주의 계획경제가 되어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자유, 자유시장주의,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War forces “national planning” to permit total mobilization of your country's economy, you gladly surrender many freedoms.

You know regimentation was forced on you by your country's enemies.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 >


전쟁은 당신 나라 경제의 완전한 총동원을 하기 위한 “국가 계획”을 강요(강행)하고, 당신은 기꺼이 많은 자유를 포기합니다.

당신은 당신 나라의 적들에 의해 엄격한 규율(획일화)가 당신에게 강요 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1 >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Many want “planning” to stay…

Arguments for a “peace production board” are heard before the war ends. 

Wartime “planners” who want to stay in power encourage the idea.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2 >


What's good in war is good in peace.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계획"이 유지되길 원합니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 "평화 생산 위원회"의 주장(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계혹 권력을 유지하고 싶은 전쟁(전시)기간 "계획자"들은 아이디어를 장려(조장)합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2 >


전쟁에서 좋은 건 평화시에도 좋습니다.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The “planners” promise Utopias.…

A rosy plan for the farmers goes well in rural areas, a plan for industrial workers is popular in the cities --- and so on. 

Many new “planners” are elected to office.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3 >


"입안자"들은 오토피아를 약속합니다. 

농부들을 위한 장미빛 계획은 시골에서 잘 진행되고(잘 먹히고), 산업 노동자들을 위한 계획은 도시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많은 새로운 "입안자"들이 공직에 선출됩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3 >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But they can't agree on one Utopia.…

With peace, a new legislature meets, but “win the war” unity is gone. 

The “planners” nearly come to blows. 

Each has his own plan, each won't budge.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4 >


그러나 그들(기획자들)은 하나의 유토피아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평화와 함께 새로운 입법부가 만나지만 "전쟁에서 승리하라"는 통합은 사라집니다.

'기획자'들은 거의 주먹다짐 난투극이 될 뻔합니다.

각자 자신의 계획을 가지고, 각자는 의견을 바꾸지 않습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4 >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And citizens can't agree either.…

When the “planners” finally patch up a temporary plan months later, citizens in turn disagree. 

What the farmer likes, the factory worker doesn't like.

Imagine that! 

Politicians using government power to buy favor with the constituency.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5 >


그리고 시민들도 어느 쪽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계획자들"이 몇 달 후에 마침내 임시 계획을 세웠을 때도, 시민들은 의견이 엇갈립니다.

농부들은 좋아하지만, 공장 노동자는 싫어하는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정치인들이 정부 권력을 이용해 지역 선거구에 환심을 사는 것입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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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ers” hate to force agreement.…

Most “national planners” are well-meaning idealists, and balk at any use of force. 

The hope some miracle of public agreement for their patchwork plan.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6 >


"계획자"는 합의를 강요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대부분의 "국가 계획가"들은 선의의 이상주의자들이며, 어떤 무력 사용에도 주저합니다.

그들의 패치워크(대충 짜깁기)계획에 대한 대중적인 합의라는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 노예노의 길 – 카툰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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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try to “sell” the plan to all.

In an unsuccessful effort to “educate” people to uniform view, “planners” establish a giant propaganda machine – which the coming dictator will find handy.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7 >


그들(기획자)은 그 계획을 모두에게 "팔려고" 합니다.

"기획자"는 사람들에게 통일된 견해를 갖도록 "교육"하려는 노력이 실패하자, 거대한 선전기구(프로파간다 기계)를 설립합니다.

이 거대한 선전 기구는 다가오는 독재자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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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llible do find agreement.

Meanwhile, growing national confusion leads to protest meetings. 

The least educated – thrilled and convinced by fiery oratory, form a party or movement within a party.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8 >


잘 속는 사람들은 동의합니다.

한편, 국가적 혼란이 커지면서 항의 집회가 열립니다. 

가장 교육을 덜 받고, 잘 흥분하고 불꽃 튀는 웅변을 잘 하는 사람들이 정당을 형성하거나 정당 내에서 운동을 합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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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ce in “planners” fades.

The more the planners improvise, the greater the disturbance to normal business. 

Everybody suffers.

People now feel – rightly – that “planners” can't get things done.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9 >


Let's get a man who can make a plan work.


"계획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집니다.

계획자가 즉흥적으로 나설수록, 정상적인 업무에 지장이 커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계획자"들이 일을 해낼 수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9 >


계획을 잘 돌아가게 할 사람을 뽑읍시다(구합시다).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The “strong man” is given power.

In desperation, “planners” authorize the new party leader to hammer out a plan and force its obedience. 

Later, they'll dispense with him, or so they think.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0 >


"강자"에게는 권력이 주어집니다.

자포자기 상태에서, '계획자'들은 새 당 대표에게 계획을 타결하고 복종을 강요하도록 권한을 부여합니다. 

나중에 그들은 그를 제거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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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ty takes over the country.

By now the confusion is so great that obedience to the new leader must be obtained at all costs. 

Maybe you would join the Party yourself to aid national unity.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1 >


결국 당이 나라를 장악합니다.

이제 혼란이 너무 커져서, 새 지도자에게 어떤 댓가를 써서라도 순종합니다.

아마 당신은 국민(국가)통합에 도움이 되도록, 그 당에 스스로 참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노예의 길 – 카툰 11 >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A negative aim welds Party unity.

An early step of all dictators is to inflame the majority in common cause against some scapegoat minority. 

In Germany, the negative aim was Antisemitism.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2 >


부정적인 목표는 당을 단결시킵니다.

모든 독재자들의 초기 단계는 다수를 단결시킬 일부 희생양이 될 소수를 찍는 것입니다.

독일에서 그 부정적인 목표가 반유대주의 입니다.

< 노예의 길 – 카툰 12 >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No one opposes the leader's plan.

It would be suicide; the new secret police are ruthless. 

Ability to force obedience always becomes the number one virtue in the “planned state.” 

Now all freedom is gone.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3 >


지도자(독재자)의 계획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반대하는 것)은 자살 행위일 것입니다; 새로운 비밀경찰은 무자비합니다.

복종을 강요하는 능력은 이런 '계획된 정부'에서 항상 제1의 덕목이 됩니다.

이제 모든 자유가 사라졌습니다.

< 노예의 길 – 만화 13>


노예의 길(Full 버전)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Full Version) - 카툰으로 쉽게 보는 자유시장주의 명 고전

Your profession is planned.

The wider job choice promised by the now defunct “planners” turns out to be a tragic farce. 

“Planners” never have delivered, and never will be able to.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4 >


-But I'm not a carpenter. I'm a Plumber.


당신의 직업도 "계획"되어집니다.

이제는 사라진 "기획자들"이 약속한 더 넓은 직업 선택은 비극적인 익살극(웃음거리)임이 드러났습니다. 

"기획자들"은 한 번도 일을 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 노예의 길 – 만화14>


하지만 전 목수가 아니라 배관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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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YMASTER >

Your wages are “planned.”…

Divisions of the wage scale must be arbitrary and rigid. 

Running a “planned state” from central headquarters is clumsy, unfair and inefficient.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5 >


< 경리부 >

당신의 임금은 "계획된" 것입니다…

임금 척도의 분할은 임의적이고 융통성 없이 받게 될 것입니다.

중앙본부에서 운영되는 '계획된 경리부서'는 어설프고, 불공정하며, 비효율적입니다.

< 노예의 길 – 만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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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orld is flat. ]

Your thinking is “planned.”…

In the dictatorship, unintentionally created by the planners, there is no room for difference of opinion. 

Posters, radio, press - all tell you the same lies.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6 >


[ 세계는 평평합니다. ]

당신의 생각도 "계획"되어 집니다...

계획자들이 의도치 않게(=아무런 생각도 없이) 만들어낸 절대 독재 체제에서는 다른 의견(=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포스터, 라디오, 언론(프레스) - 모두 똑같은 거짓말을 합니다.

< 노예의 길 – 만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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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ecreation is “planned.”…

It is no coincidence that sports and amusements have all been carefully “planned” in all regimented nations. 

Once started, the “planners” can't stop. 

You are only one in the masses.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7 > 


당신의 레크리에이션도 "계획"되어집니다… 

모든 연합국가에서 스포츠와 오락이 모두 세심하게“계획”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일단 시작되면 "기획자"들은 멈출 수 없습니다.

당신은 대중 중에서 단 한 명일 뿐입니다.

< 노예의 길 – 만화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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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disciplining is “planned.”…

If you are fired from your job, its might be by a firing squad. 

What used to be an error is now a crime against the state.

Thus ends the road to serfdom.

< The road to serfdom – Cartoon 18 >


당신의 징계도 "계획"되어 집니다.… 

당신이 직장에서 해고된다면, 그것은 총살형(부대)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오류였던 것이 이제는 국가에 반하는 범죄입니다. 

따라서, 노예로 가는 길은 끝이 납니다.

< 노예의 길 - 만화 18 >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 Der Weg zur Knechtschaft, '농노의 길'로도 번역됨)은 경제학자이며 철학자인 오스트리아계 영국인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Friedrich Hayek : Austrian-British economist and philosopher)에 의해 1940년과 1943년사이에 쓰여져서, 1944년에 출판된 저서로 자유시장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입니다.     하이에크는  중앙 집권의 계획 경제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독재의 위험이 뒤따른다고 경고했으며, 개인주의와 고전 자유시장경제의 포기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고 집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자유가 상실되고, 폭압적인 사회와 독재자의 출연으로 개인이 노예로 전락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이에크는 194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던 마르크스주의자들 사이에서 파시즘은 사회주의에 저항하여 생긴 자본주의의 반응이며, 파시즘, 나치즘, 사회주의의 공통점은 모두 중앙 집권적인 경제계획에 있으며, 점차 개인을 억압하기 위한 국가에 힘을 부여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 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습니다.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 받으려는 사람들의 기대, 의존 즉 지나친 포퓰리즘(大衆主義 : 대중주의)은 평등이 아닌 거꾸로 소수의 엘리트에게 집중되어서 사회주의/전체주의 계획경제가 되어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개인자유, 자유시장주의,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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