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한국 전쟁, Korean War)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공산당의 '폭풍작전'에 따라 남침으로 발발하였으며, 유엔(UN)군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중공)과 소비에트 연방(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 사이에 벌어져 젊은 세대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 혹은 알려지지 않은 전쟁(The Unknown War)으로 부르기도 하는 6.25 한국전쟁은 양측 합하여 200~250만명이 사망하였고, 이중 80% 민간인이었고 전투 사상자는 20~50만명으로 산정되며, 약 10만명의 UN 및 미군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군장병, UN 및 미국 군인장병 여러분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 한국을 사랑한 밴 플리트 장군: 6.25 한국 전쟁 명언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lward Van Fleet, 1892-1992) 장군은 미국 육군의 장군으로,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51년 4월, 제임스 밴 플리트는 매슈 리지웨이 장군의 후임으로 제8군 사령관에 임명되었습니다. 밴 플리트는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에 맞서 UN군의 방어선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재임 기간 중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의 설립과 건물을 신축하는 등, 대한민국 육군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을 사랑한 벤 블리트 장군은 한국을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고 이야기 하였으나, 현재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The Korean Military Academy) 도서관 앞쪽에 있던 밴 플리트 장군의 동상은 뒤편으로 서 있어 쓸쓸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 "You are fighting to stop armed aggression and maintain peace not only in Korea but in your respective homelands. This renewed battle is for the preservation of life, liberty and the right to the pursuit of happiness of all free men. These are fundamental in the rights of man – the rock upon which our civilization is founded – and they are the first rights which communism denies its own people. The time has come when all men of the free and decent world must steel their souls to face the desperate, bitter and uncompromising battle with armed Communist aggression. Our strength rests on the solid foundation of belief in God and the rights of man rather than on the will of dictators, imposed through cruelty and complete disregard of human rights." - Gen. James Van Fleet in korea
- 여러분은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각 모국에서 무력 침략을 저지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번 전투는 모든 자유민의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권리는 인권의 기본이며, 우리 문명의 토대가 되는 것이며, 공산주의가 자국민에게 부정하는 첫 번째 권리입니다. 이제 모든 자유롭고 훌륭한 세계의 사람들이 무장 공산 침략과의 필사적이고 쓰라 쓰며 타협하지 않는 전투에 맞서 스스로의 의지를 단단히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힘은 독재자의 의지와 잔인함, 인권 무시에 의해 부과된 것이 아니라 신과 인권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 있습니다. -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6.25 한국전쟁)
- In battle, the team is the team, and each member has his job to do. - Gen. James Van Fleet in korea
- 전투에서는 팀이 곧 팀이며, 각 구성원은 자신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6.25 한국전쟁)
- We must give our fullest measure of devotion to our cause. - Gen. James Van Fleet in korea
- 우리는 우리의 대의에 최대한의 헌신을 바쳐야 한다. -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6.25 한국전쟁)
- The outcome of this battle will affect the future of mankind. - Gen. James Van Fleet in korea
- 이 전투의 결과는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6.25 한국전쟁)
⊙ 월턴 워커 장군의 6.25 한국 전쟁 명언 모음
월턴 워커(Walton Walker) 장군(1889-1950)은 미국 육군의 장군으로,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 전쟁 초기에 UN군을 지휘하며 중요한 방어전을 이끌었습니다. 한국 전쟁 발발 당시 월턴 워커 장군은 제8군(8th Army)의 사령관이었으며, 제8군은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고 남한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1950년 여름, 북한군의 공세에 밀려 UN군과 남한군은 낙동강 방어선(Pusan Perimeter)까지 후퇴했습니다. 워커 장군은 이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그의 유명한 명령 "Stand or Die"(서서 싸우든지 죽든지)는 이 시기의 결의를 나타냅니다. 낙동강 방어선에서의 성공적인 저항은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한국이 공산화가 되지 않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 Stand or Die. - Gen. Walton Walker in Korea
- 서서 싸우든지 죽든지. - 월턴 워커 장군
- All my life, I've been a soldier and nothing else. - Gen. Walton H. Walker
- 평생 동안 나는 군인이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 월튼 H. 워커 장군
- We must trade time for space, hold the high ground as long as possible. Defend in depth. Keep a reserve. Watch your flanks. Protect your artillery. Maintain communications as all costs. Don't get decisively engaged. - Gen. Walton Walker in Korea
- 시간을 벌어 공간을 확보하고, 최대한 높은 지형을 유지하라. 철저하게 방어하고, 예비대를 유지하라. 측면을 경계하고, 포병을 보호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통신을 유지하라. 결정적인 교전은 피하라. - 월튼 워커 장군 (6.25 한국전쟁)
- We are fighting a battle against time. There will be no more retreating, withdrawal or readjustment of the lines or any other term you choose. There is no line behind us to which we can retreat.…There will be no Dunkirk, there will be no Bataan. A retreat to Pusan would be one of the greatest butcheries in history. We must fight until the end.…We will fight as a team. If some of us must die, we will die fighting together.…I want everybody to understand we are going to hold this line. We are going to win. - Gen. Walton Walker in Korea
- 우리는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전선의 후퇴, 철수 또는 전선 재조정이나 같은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뒤에는 후퇴할 수 있는 전선이 없습니다.…덩케르크도 없고 바탄도 없을 것입니다. 부산으로의 후퇴는 역사상 가장 큰 참사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우리는 팀으로 싸울 것입니다. 만약 우리 중 누군가가 죽어야 한다면, 우리는 함께 싸우다가 죽을 것입니다.…우리가 이 선을 고수할 것이라는 점을 모두가 이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 월튼 워커 장군 (6.25 한국전쟁)
⊙ 맥아더 장군 6.25 한국 전쟁 명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Douglas MacArthur, 1880-1964)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미국의 군인입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군을 이끌었고, 한국 전쟁에서는 유엔군 사령관으로 활동했습니다. 1950년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은 한국 전쟁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 인천 상륙 작전을 지휘했으며, 한국 전쟁의 승리를 위해 가장 많은 노력과 애착을 보여주었습니다.
- We win here or lose everywhere; if we win here, we improve the chances of winning everywhere. - Gen. Douglas MacArthur in Korea
- 우리는 여기서 이기거나 모든 곳에서 패배합니다. 여기서 이기면, 모든 곳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6.25 한국전쟁)
- 우리가 여기서 이기면, 어디서든 이길 가능성을 높인다. 우리가 여기서 지면, 모든 곳에서 진다.
- I realize that Inchon is a 500-to-1 gamble, but I am used to taking such odds. We shall land at Inchon and I shall crush them. - Gen. Douglas MacArthur : Operation Chromite began on 15 September 1950 and ended on 19 September
- 나는 인천이 500대 1의 도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난 그런 확률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고, 나는 그들을 격파할 것이다. -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 오퍼레이션 크로마이트(인천 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에 시작되어 9월 19일에 종료되었다.
- I will defend Korea as I would my own country-just as I would California. - Gen. Douglas MacArthur in Korea
- 나는 내 조국을 보호하듯이, 캘리포니아를 보호하듯이 한국을 지키겠습니다. -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6.25 한국전쟁)
- The enemy is in front of us, the enemy is behind us, the enemy is to the right and to the left of us. They can't get away this time! - Gen. Douglas MacArthur in Korea
- 적은 우리 앞에 있고, 적은 우리 뒤에 있고, 적은 우리 오른쪽과 왼쪽에도 있다. 그들은 이번엔 도망갈 수 없다! -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6.25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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