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명대사를 통해 인간과 AI의 관계, 정체성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과 함께, 인간성과 존재의 의미를 되짚어 보세요.
⊙ SF 명작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1982)' 영어 명대사 모음
1982년 개봉한 리들리 스콧(Sir Ridley Scott) 감독의 SF 걸작,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의 명대사를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필립 K. 딕의 SF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인간성, 존재의 의미, 미래 사회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다양한 생각을 촉발합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기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I가 더욱 빠르게 발전하는 요즘, '인간 대 기계'의 관계와 인간의 정체성 고찰 등 다양한 생각을 해볼 만한 명대사가 많이 있습니다.
I'm Not In The Business. I Am The Business.
- Rachael, Blade Runner(1982) -
"나는 사업에 종사하지 않습니다. 나는 사업 그 자체입니다."
- 레이첼, 블레이드 러너(1982) -
- "I Can't Rely On My Memories." - Rachael, Blade Runner(1982)
- "나는 기억에 의지할 수 없어요." - 레이첼, 블레이드 러너(1982)
- “I didn’t know if I could play. I remember lessons. I don’t know if it’s me or Tyrell’s niece.” - Rachael, Blade Runner(1982)
- “내가 연주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레슨이 기억나요. 내가 나인지 타이렐의 조카인지 모르겠어요." - 레이첼, 블레이드 러너(1982)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auser Gate.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 Roy Batty, Blade Runner(1982) -
난 너희 인간들이 믿지 못할 것들을 보았어.
오리온 성운 끝자락에서 불타오르던 전함들.
나는 탄호이저 게이트 근처 어둠 속에서 C빔(광선)이 반짝이는 것을 보았어.
그 모든 순간들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거야, 빗속에 흐르는 눈물처럼.
이제 죽을 시간이야.
- 로이 배티, 블레이드 러너(1982) -
- "Not Very Sporting To Fire On An Unarmed Opponent." - Roy Batty, Blade Runner(1982)
- "무장하지 않은 상대에게 총을 쏘는 것은 그다지 스포츠적이지 않은 짓이다." - 로이 배티, 블레이드 러너(1982)
- "비무장한 상대에게 발포하는 건 비겁하지 않나."
- “I Want More Life.” - Roy Batty, Blade Runner(1982)
- "나는 더 많은 삶을 원해." - 로이 배티, 블레이드 러너(1982)
- “Fiery the angels fell; deep thunder rolled around their shores; burning with the fires of Orc.” - Roy Batty, Blade Runner(1982)
- “불타는 천사들이 떨어졌고, 깊은 천둥이 그들의 해안에 울려 퍼졌으며, 오크의 불길로 타올랐습니다.” - 로이 배티, 블레이드 러너(1982)
- "Quite an experience to live in fear, isn't it? That's what it is to be a slave." - Roy Batty, Blade Runner(1982)
-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꽤나 힘든 경험이지, 그렇지 않나요? 그게 바로 노예가 된다는 것이죠.” - 로이 배티, 블레이드 러너(1982)
- "We're not computers, Sebastian, we're physical." - Roy Batty, Blade Runner(1982)
-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야, 세바스찬, 우리는 물리적 존재야.” - 로이 배티, 블레이드 러너(1982)
'More Human Than Human' Is Our Motto.
- Tyrell, Blade Runner(1982)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것'이 우리의 모토입니다.
- 타이렐, 블레이드 러너(1982) -
- “If we give them the past we create a cushion or pillow for their emotions and consequently we can control them better." - Tyrell, Blade Runner(1982)
- “우리가 그들에게 과거를 주면 그들의 감정을 위한 쿠션이나 베개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더 잘 통제할 수 있습니다. - 타이렐, 블레이드 러너(1982)
I Think, Sebastian, Therefore I Am.
- Pris, Blade Runner(1982) -
나는 생각한다, 세바스찬, 고로 나는 존재한다.
- 프리스, 블레이드 러너(1982) -
- "Painful To Live In Fear, Isn't It?" - Leon, Blade Runner(1982)
- "두려움 속에 사는 건 고통스럽지 않나요?" - 레온, 블레이드 러너(1982)
- "Wake up! Time to die!" - Leon, Blade Runner(1982)
- "일어나! 죽을 시간이야!" - 레온, 블레이드 러너(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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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why he saved my life.
Maybe in those last moments he loved life more than he ever had before.
Not just his life - anybody's life; my life.
All he'd wanted were the same answers the rest of us want. Where did I come from?
Where am I going? How long have I got?
All I could do was sit there and watch him die.
- Rick Deckard, Blade Runner(1982) -
왜 그가 내 목숨을 구했는지 모르겠어.
어쩌면 마지막 순간에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삶을 더 사랑했을지도 몰라.
그의 목숨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 내 목숨도. 그가 원했던 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과 똑같은 답이었을 뿐이야.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어디로 가고 있을까? 나에게 얼마나 남았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앉아서 그가 죽는 걸 지켜보는 것 뿐이었어.
- 릭 데커드, 블레이드 러너(1982) -
- "I've Had People Walk Out On Me Before, But Not When I Was Being So Charming." - Rick Deckard, Blade Runner(1982)
- "이전에 사람들이 나를 떠난 적은 있었지만, 내가 이렇게 매력적이었을 때는 아니었어요." - 릭 데커드, 블레이드 러너(1982)
- “Implants. Those aren’t your memories. They’re somebody else’s. They’re Tyrell’s niece’s.” - Rick Deckard, Blade Runner(1982)
- “임플란트(이식된 기억들이에요.). 그건 당신의 기억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의 기억이죠. 타이렐의 조카의 기억이에요.” - 릭 데커드, 블레이드 러너(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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