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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Korean War) 승리를 이끈 지도자(군인, 장군)들의 리더쉽 영어 명언 모음 - 2

6.25 전쟁(한국 전쟁, Korean War)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공산당의 '폭풍작전'에 따라 남침으로 발발하였으며, 유엔(UN)군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중공)과 소비에트 연방(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 사이에 벌어져 젊은 세대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 혹은 알려지지 않은 전쟁(The Unknown War)으로 부르기도 하는 6.25 한국전쟁은 양측 합하여 200~250만명이 사망하였고, 이중 80% 민간인이었고 전투 사상자는 20~50만명으로 산정되며, 약 10만명의 UN 및 미군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군장병, UN 및 미국 군인장병 여러분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 리지웨이 장군 명언 : 위기 속에서의 리더십과 한국 전쟁의 전환점

매튜 B. 리지웨이 장군은 한국 전쟁에서 미군의 주요 지휘관 중 하나였으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순직한 미 8군 사령관 워커 장군의 후임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 리지웨이 장군은 미군이 후퇴하고 중국군의 공세에 직면했을 때, 전략적 지휘력을 발휘하여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4 후퇴와 지평리 전투, 서울 수복 등 중공군의 공세에 대항해 미 8군의 공세적 전투의지 회복과 위력 수색, 과감한 화력 운용 등을 통해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여 유엔(UN)군은 중국군을 격퇴하고 38도선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951년 4월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맥아더 장군의 후임으로 유엔군사령관 겸 극동군사령관에 임명된 후 지금의 휴전선 위치까지 전선을 회복했고 전쟁포로 관리와 정전협상 등을 통해 한반도의 적화통일 저지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6.25 한국전쟁(Korean War) 승리를 이끈 지도자(군인, 장군)들의 리더쉽 영어 명언 모음 - 2


  • The Right Way, the Wrong Way, and the Ridgway: The Will to Succeed
  • 올바른 길, 잘못된 길, 리지웨이: 성공에 대한 의지

  • Hold positions at all costs. - Gen. Matthew B. Ridgway
  •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방어선을 고수하라. - 매슈 B. 리지웨이 장군

  • And remember this, since no one can predict today when you may be thrown into combat, perhaps within hours after deplaning in an overseas theater – as happened to thousands in Korea, and as I have no doubt to many in Vietnam – you will have no time to get in shape. You must be in shape all the time. - Gen. Matthew B. Ridgway
  • 그리고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전투 상황에 던져질 시기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해외 전쟁터에 도착한 후 몇 시간 만에 전투에 투입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천 명에게 일어났던 일이며, 저는 베트남에서도 많은 군인들에게 그럴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몸을 만들 시간은 없습니다. 항상 몸매를 유지해야 합니다(단련해야 한다). - 매슈 B. 리지웨이 장군



⊙ 올리버 P. 스미스 소장의 한국 전쟁 명언: 장진호 전투 용맹과 결단력의 상징

올리버 P. 스미스 해병대 소장은 한국 전쟁에서 탁월한 지휘력과 용맹으로 유명한 미국 해병대의 군인입니다. 그는 특히 한국 전쟁 중 가장 혹독했던 전투 중 하나인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중국군의 압도적인 공격에 직면한 미 해병대와 연합군을 이끌며 극심한 추위와 고립 속에서 사투를 벌였습니다. 스미스 소장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지휘를 맡아 병사들을 이끌고, 결국 중국군을 격퇴하는 데 성공으며 수많은 대한민국 국군과 북한에 있던 피난민을 후퇴하게 하는 어려운 업무까지 성공하였습니다. 


6.25 한국전쟁(Korean War) 승리를 이끈 지도자(군인, 장군)들의 리더쉽 영어 명언 모음 - 2


  • Retreat, hell! We're not retreating, we're just advancing in a different direction. - Major General Oliver P. Smith in Korea December 1950
  • 후퇴해라, 젠장! 우리는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을 뿐이다. - 올리버 P. 스미스 소장(1950년 12월, 한국 전쟁)

  • Gentlemen, we are not retreating. We are merely advancing in another direction. - Major General Oliver P. Smith in Korea December 1950
  • 여러분, 우리는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방향으로 전진하는 것뿐입니다. - 올리버 P. 스미스 소장(1950년 12월, 한국 전쟁)

  • I'm going to fight my way out, I'm going to take all my equipment and all my wounded and as many dead as I can. If we can't get out this way, this Division will never fight as a unit again. - Major General Oliver P. Smith in Korea December 1950
  • 나는 나가기 위해 싸울 것이고, 내 모든 장비와 부상자와 가능한 한 많은 사망자를 데리고 싸워서 빠져나갈 겁니다.  이 방법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면 이 사단은 다시는 한 팀이 되어 싸우지 못할 겁니다. - 올리버 P. 스미스 소장(1950년 12월, 한국 전쟁)



⊙ 귀신 잡는 해병대의 탄생: 마거리트 히긴스의 한국 전쟁 보도

마거리트 히긴스는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을 현지에서 취재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미국의 여성 기자입니다. 특히 한국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현지에 도착하여 약 6개월 동안 전쟁의 전모를 생생하게 보도한 업적으로 유명합니다. 1950년 9월 15일, 히긴스 기자는 인천 상륙 작전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당시 해병대는 북한군의 엄청난 저항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상륙하여 적진을 돌파했습니다. 히긴스 기자는 해병대의 용맹함을 보고 "그들은 귀신도 잡을 수 있겠다"라는 "귀신 잡는 해병대(The Ghosts of the Korean War)"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이 표현은 해병대의 용맹함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적절한 표현이었으며, 이후 대한민국 해병대는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별칭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6.25 한국전쟁(Korean War) 승리를 이끈 지도자(군인, 장군)들의 리더쉽 영어 명언 모음 - 2


  • Ghost Catching Marine. - Marguerite Higgins in Korea
  • 귀신 잡는 해병 - 마거리트 히긴스 (6.25 한국전쟁)

  • It doesn’t help the nation to insult or anger the Marine Corps. - Marguerite Higgins in Korea
  • 해병대를 모욕하거나 분노하게 하는 것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마거리트 히긴스 (6.25 한국전쟁)

  • A military situation at its worst can inspire fighting men to perform at their best. - Marguerite Higgins, War in Korea: The Report of a Woman Combat Correspondent
  • 최악의 군사 상황은 군인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 마거리트 히긴스 (한국전쟁: 어느 여성 특파원의 보고서)

  • "I thought then how much more matter-of-fact the actuality of war is than any of its projections in literature. The wounded seldom cry – there’s no one with time and emotion to listen." - Marguerite Higgins, War in Korea: The Report of a Woman Combat Correspondent
  • “그때 저는 전쟁의 현실이 문학에서 묘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상자들은 거의 울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시간과 감정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마거리트 히긴스 (한국전쟁: 어느 여성 특파원의 보고서)



⊙ 자유를 위한 희생과 정의로운 대의: 6.25 한국 전쟁의 메시지


6.25 한국전쟁(Korean War) 승리를 이끈 지도자(군인, 장군)들의 리더쉽 영어 명언 모음 - 2

  • Freedom is not free, our cause was just, and our will unbroken - Korean War Memorial.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우리의 대의는 정의로웠고, 우리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 한국전쟁기념관.

  • Without my country I cannot exist. - General Paik Sun-yup
  • 나라(국가)가 없으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 백선엽 장군

  • "I will defend Korea as I would my own country—just as I would California." - Gen. Douglas MacArthur to Dr. Syngman Rhee, President of the two-month-old South Korean Republic, October 1948
  • "나는 내 조국을 보호하듯이, 캘리포니아를 보호하듯이 한국을 지켜낼 것입니다." - 1948년 10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대한민국 건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에게 보낸 편지



참고할 만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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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행동을 강조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영어 명언 모음

임무, 명예, 조국에 대한 맥아더(Douglas MacArthur) 장군 군인 명언

국방, 안보, 평화, 화해에 대한 영어 명언

희생과 헌신: 현충일(Memorial Day)을 기리는 영어 명언 모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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